다음 글의 영희의 논증이 성립하기 위해 추가로 필요한 가정은? 영희: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대상들은 모두 경험 대상이야. 철수:왜 그렇게 생각해? 영희:일단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대상들은 관찰된 것들과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것들로 구분될 수 있어. 가령 내가 지금 상상하는 대상이 노란 개나리라고 해 봐. 그 대상은 내가 언젠가 보았던 개나리야. 우리가 좀 전에 보았던 개나리를 떠올리고 있다면, 그 대상은 우리가 바로 좀 전에 본 개나리야. 그리고 관찰된 대상은 모두 경험 대상이지. 그러므로 상상한 노란 개나리는 관찰된 노란 개나리이므로 경험 대상 이야. 철수:그러네. 우리가 상상한 노란 개나리는 우리가 관찰했던 것들이니까 경험 대상이겠네. 영희:맞아. 문제가 되는 것은 관찰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유형이겠지. 용, 해태 같은 것들은 언뜻 상상만 할 수 있는 대상들처럼 보여. 그런데 그러한 대상들이 순수 하게 우리의 생각만으로 구성될 수 있을까? 용의 경우를 보자고. 우리가 용의 부분들도 관찰할 수가 없을까? 아니야. 용은 뱀의 몸통과 악어의 다리, 사슴의 뿔 등을 갖고 있어. 즉 용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모두 우리가 관찰한 것들이지. 철수:그런데? 영희:내 말은 관찰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상상의 대상 들이 모두 그런 관찰된 대상들을 통해 구성된다는 것이야. 즉 용은 우리가 관찰한 뱀, 악어, 사슴 등등 으로부터 구성된 것이지. 그러므로 관찰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상상의 대상들도 마찬가지로 경험 대상들인 것이지.
정답 3번관찰된 대상들로 구성된 대상도 관찰된 대상이다.
인사혁신처 공식 최종정답은 3번입니다. 공식 해설은 별도로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오답 포인트
‘다음 글의 영희의 논증이 성립하기 위해 추가로 필요한 가정은? 영희: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대상들은 모두…’의 판단 기준은 ‘관찰된 대상들로 구성된 대상도 관찰된 대상이다.’입니다. 정답 문구와 해설의 조건을 함께 연결해 기억하세요.
공식 문제지와 최종정답을 문항별로 대조한 기출문제입니다. 공식 해설이 제공되지 않은 문항은 정답 근거만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