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제시문을 읽고 잘못 추론한 것은? 축구에서 승부차기는 반드시 승자를 가려야 하는 상황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승부차기 한 공의 골라인 도달시간이 골키퍼(goal keeper)의 반응시간 보다 짧기 때문에, 골키퍼의 입장에서는 키커(kicker)가 공을 찬 이후에 그 방향을 보고 움직여서는 공을 막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골키퍼는 키커가 공을 차기 전에 미리 공의 방향을 예측하고 움직이게 된다. 실제 승부차기에서 키커는 공을 왼쪽, 가운데, 오른쪽 중의 한 방향으로 차게 되며, 골키퍼는 한 쪽을 포기하고 다른 쪽 방향으로만 미리 움직여 공을 막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움직이지 않고 가운데 부근으로 오는 공을 막기도 한다. 이 상황에서 키커가 왼쪽, 가운데, 오른쪽으로 공을 찰 확률이 각각 40 %, 20 %, 40 %라고 가정한다. 그리고 골키퍼가 미리 움직여 키커의 슛을 방어할 확률은 공의 방향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정확하게 예측했을 경우에는 80 %이지만, 예측과 달리 공의 방향이 가운데일 경우에는 40 %이고 예측과 반대방향일 경우에는 20 %로 떨어진다고 가정한다. 또한, 골키퍼가 움직이지 않고 가운데를 지키고 있을 경우 키커가 공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찼을 때 막을 확률은 30 %이지만 가운데로 찼을 때 막을 확률은 90 % 라고 가정한다. ※ 골키퍼의 방어에는 키커가 공을 골대에 맞추거나 골대 밖으로 차는 것까지 포함된다.
정답 5번골키퍼가 움직이지 않고 가운데를 지킬 경우 키커가 찬 공을 방어할 확률이 가장 높다.
참고 자료 · 인사혁신처 2009년 5등급 공개경쟁채용시험(외무) 상황판단영역 복책형 문제지·최종정답공식 문제지와 최종정답을 문항별로 대조한 기출문제입니다.